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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현재

날짜 : 20151218 ~ 20151220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서울 무용

현대무용의 젊은 거장 안무가 이인수가 이끄는
EDx2 무용단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영원한 현재(Eternal Present)

 


작품소개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과 반복되는 사건들을 어떻게 느끼는가? 우리는 어제와 같은 일상, 또 반복되는 사건 속에 살고 있지만 오늘은 분명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하루이다.
우리는 잡을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고 있다. 일초, 일분, 한 시간, 하루의 단위로 나누어지고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는 시간은 ‘객관적 시간’이다. 우리는 이 ‘객관적 시간’과 동시에 ‘주관적 시간’을 살아간다. <영원한 현재>는 ‘객관적 시간’의 흐름 위 축적되는 개인의 경험과 기억, 그로 인해 더디거나 빠르게 흘러가는, 혹은 방향성을 잃고 멈추어버린, 하지만 우리를 또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안무의도
<영원한 현재>는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자신의 기억 중 어느 한 시간에 머물러 있는 남자를 표현한 작품이다.
‘현재’란 과연 무엇일까?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시간이란 무엇이며 나와 어떻게 관계하는가? <영원한 현재>는 ‘현재’와 ‘현재성’을 탐구하고 그 의미를 무용으로 풀어낸다.
현재는 ‘지금’이라고 하는 특정 시간을 의미한다. 또한 동시에 현재는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과 그 기억의 산물이기도 하다. 현재는 ‘과거’라 불리는 지난 시간에 마주한 특정 장소, 특정 시간, 특정 사람과 그것에 대한 기억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라 불리는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데 나는 때때로 과거의 특정한 시간, 장소, 사건, 혹은 사람에 멈추어 있기도 한다. <영원한 현재>는 ‘시간’에 대해, ‘현재’에 대해 질문하며 관객들과 함께 그 의미를 탐색하고자 한다.

 

 

기획의도
신작 <영원한 현재>는 시간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무용을 통한 조금은 색다른 ‘시간 여행’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객관적 시간’과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는 ‘주관적 시간’, 이 두 개의 시간 개념을 탐구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현재’의 의미를 무용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회당 객석 수를 50석으로 제한하고 객석을 무대 사면에 배치하여 관객들이 보다 작품 속 인물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디오 장비를 활용한 사운드 연출을 통해 객석에서 느껴지는 청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안무가 이인수는 ‘회당 단 50명의 소수 관객만을 대상으로 하여, 관객들이 작품에 완전히 흡수되어 작품과 같은 시간에 존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연진 및 아티스트 소개
안무가 이인수

대구 출신으로 경북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네덜란드 에미오 그레코(Emio Greco & PC) 무용단 단원으로 발탁되어 활동했으며 LDP무용단 정단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EDx2 무용단 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트리트 댄스로 춤을 시작한 이인수는 움직임 자체의 분리와 융합을 시도하며 힙합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움직임과 안무 역량을 선보여왔다.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적 기법을 춤에 도입, 대중들과 보다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며 안무적 완성도뿐만 아닌 대중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춤, 무용에 대한 여러 해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프로필
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2006)
동 대학 예술전문사 졸업 (2008)
네덜란드 에미오 그레코 (Emio Greco & PC) 무용단 단원 (2003-2004)
LDP 무용단 단원 (2004-2013)
영남대학교 체육과 무용전공 교수 역임(2012-2013)
현) EDx2 Dance Company 대표/예술감독
 
주요수상이력
2013년 제 23회 대구무용제 ‘대상’ 및 ‘안무상’ 수상
2012년 평론가가 뽑은 제15회 젊은 무용가 ‘우수작품상’
2011년 베이징 국제발레&안무대회 2관왕 ‘금상’ 및 ‘최고 인기상’ 수상
2010년 제3회 독일국제안무대회 No-Ballet ‘3등상’ 수상
2009년 한국무용협회주관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 ‘최우수안무가’ 수상
2008년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SCF) ‘안무그랑프리’ 수상

출연: 이인수, 박정미, 안겸, 김강산, 이강현, 공명진 

 


단체 소개
EDx2 무용단은 네덜란드 에미오 그레코(Emio Greco & PC) 무용단 출신의 안무가 이인수가 2010년 설립한 현대무용단이다. ‘EDx2(이디엑스투)’의 ‘E’는 감정(Emotion)과 상상(Imagine), ‘D’는 드라마(Drama)와 춤(Dance)을 의미하며 이 네 가지 키워드는 EDx2 무용단의 작업방식 및 관객과의 소통방식을 보여준다.
EDx2 무용단은 힙합, 현대무용, 연극, 마임, 아크로바틱 등 예술장르에 대한 편식 없이 서사적 움직임과 예술적 감성이 살아있는 우수창작레퍼토리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동시대 관객들의 감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스펙트럼의 현대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2015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4년 독일 듀셀도르프 탄츠메쎄, 홍콩아트페스티벌 아시아 퍼시픽 댄스플랫폼Ⅵ, 제2회 베이징 국제 발레&안무 대회 개막 초청공연, 제 18회 베네수엘라 카라카스국제연극축제, 2013 코리아 무브스 한국현대무용단 유럽 7개도시 투어, 영국 맨체스터 어반무브스, 2013 인도 아따깔라리 비엔날레, 미국 제이콥스 필로우 등 전 세계 23개국 37개 도시에서 러브콜을 받아 공연하였으며, 2016년 6월 프랑스 샤이오 국립극장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문의 : 02-448-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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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위치 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