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의 2013 마스터피스 시리즈 II 42117


서울시향의 2013 마스터피스 시리즈 II

날짜 : 20130329 ~ 20130329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 음악

※티켓오픈 : 12.5(수) 오후2시
 
- 마스터피스 시리즈 (1.18 / 3.29 / 6.21 / 08.30 / 10.24)
- 그레이트 시리즈   (1.25 / 4.26 / 7.19 / 11.29)
- 플래티넘 시리즈   (2.21 / 5.2 / 6.5 / 9.13 / 12.27)
- 심포니 시리즈     (3.15 / 5.24 / 7.5 / 11.15)
- 아르스 노바 IV    (10.11)
 
이번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여성 음악가의 첫 만남입니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준우승자인 손열음은 자주 연주하지 않는 차이콥스키 협주곡 2번을 무대에 올립니다. 자신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이 프로그래밍은 이 곡의 진정한 가치를 관객에게 알리고자 함입니다. 성시연 부지휘자가 지휘할 슈만의 교향곡 2번은 작곡가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쓰여진 곡으로,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음악적 투쟁으로도 읽힙니다. 
 
[프로그램]
 
차이콥스키 - 피아노 협주곡 2번 
Tchaikovsky - Piano Concerto No. 2
슈만 - 교향곡 2번 
Schumann - Symphony No. 2
 
[출연자]
 
지휘 성시연 Shi-Yeon Sung, conductor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성시연은 국제 무대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휘자로 부각되었다. 성시연은 현재 서울시향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2011/12 시즌에 그는 뒤스부르크 필하모닉, 저팬 필하모닉, 예테보리 심포니, 노르쾨핑 심포니 등에 데뷔하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팔라우 데 라 무지카에서 공연하고, 로테르담 필하모닉, 스타방에르 심포니, 오스나브뤼크 심포니 등의 무대에 다시 선다.
 
지난 시즌 성시연은 대관령 국제 음악제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으며, 서울시향과도 계속 함께 일한다. 2010/11 시즌에는 스웨덴 방송교향악단,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말뫼 심포니, 스타방에르 심포니에 데뷔하였고, 헬싱보리 심포니, 웁살라 체임버 무대에 다시 섰다. 2010년 6월 성시연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유명 극장인 테아트로 콜론의 재개관 공연을 지휘하였는데, 이는 현지 언론의 전폭적 찬사를 이끌어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헤럴드>는 이 공연이 '장인다움으로 이끌어졌다' 고 평했다. 이외에도 스톡홀름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후 바로 재초청 받아 글루크의 '오르페오' 공연을 지휘하였으며,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무대에도 데뷔하였다. 2008/09 시즌에는 통영 국제 음악제 서울 공연에 데뷔하여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협연하였고, LA필하모닉의 갑작스런 초청에 응해 성공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성시연은 2010년 여름 보스턴 심포니의 부지휘자 역할을 마쳤는데, 이 기간 중에 보스턴 심포니의 정기 연주회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고, 탱글우드 페스티벌에서 두 번 지휘하였으며, 2009년 9월 시즌 오픈 콘서트를 비롯하여 몇 번의 연주회를 긴급한 요청에 따라 지휘하였다.
 
성시연은 2002년 베를린에서 <마술피리> 지휘로 데뷔하였으며, 괴를리츠 극장과 한스 오토 극장 프로덕션의 부지휘자를 맡아 이후 수차례의 오페라 프로젝트를 지휘하였다. 성시연은 카펜부르크 여름 페스티벌의 개막 공연을 지휘해오고 있으며, 훔볼트 대학 오케스트라인 카펠라 아카데미카의 수석지휘자(2003~2006)를 역임했다.
 
2006년 8월부터 성시연은 스톡홀름 왕립음악원에서 요르마 파눌라에게 지휘를 사사하였고, 2001년부터는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롤프 로이터로부터 지휘를 배워 디플롬을 받았다. 2007년 밤베르크 구스타프 말러 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였으며, 2004년 독일 음악 협회 지휘 포럼 우승, 2004년 졸링엔 여성 지휘 콩쿠르 우승 등의 경력이 있다. 부산에서 태어난 성시연은 4세부터 피아노를 배워 많은 상을 받았고, 13세부터 무대에 섰다. 
 
피아노 손열음 Yeol Eum Son, piano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수상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쓸어 한국 국적으로는 피아노 부문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손열음은 일찍이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음악계에 신진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1986년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한 그녀는 1997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로 입상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8년 7월, 금호문화재단 (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 영재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금호영재콘서트에 첫 주자로 발탁되면서 음악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1999년 오벌린 국제 콩쿠르, 2000년 에틀링엔 국제 콩쿠르, 2002년 베르첼리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서 모두 최연소로 우승하면서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었고, 2005년 텔아비브에서 열린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함으로써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2009년에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최우수 실내악 연주상을 차지하여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금호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일환으로 2004년 방한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시아 투어에서 로린 마젤의 지휘로 서울, 대전, 그리고 동경에서 협연하여 극찬을 받았고 2008년 2월에는 북한 평양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뉴욕 필하모닉의 내한 공연에 재초청되어 다시 한 번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이 외에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루살렘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미국에서는 퍼시픽 심포니, 유타 심포니, 그린빌 심포니, 허드슨 밸리 필하모닉, 하트포드 심포니, 콜럼버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트 키싱엔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두즈니키 쇼팽 피아노 페스티벌, 미국 포틀랜드 피아노 인터내셔널, 보드윈 페스티벌, 벤투라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한국의 문화 사절로서 UN의 주최 하에 독일과 스위스 등지에서 연주하였고, 지난 2007년에는 뉴욕 UN 총회장에서 열린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회에 서기도 했다. 2005년 일본 하마마쓰 피아노 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 열린 아카데미 콩쿠르와 2008년 독일 바트 키싱엔에서 열린 클라비어 올림피아드의 우승자이기도 한 그녀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보스톤의 Chinese Performing Arts Foundation이 주관하는 여름음악캠프에서 중국의 1세대 피아니스트인 인쳉종을 사사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2003년 교향악 축제를 통해 '놀라운 흡인력의 소유자'로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인 연주자로 발돋움한 이후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부천, 수원, 대전, 부산, 울산, 광주, 그리고 원주시향을 비롯한 전국의 거의 모든 주요 교향악단들과 협연하였으며 2009년 6월에는 세계 최정상의 실내악단인 타카치 현악 사중주단과 함께 연주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던 2006년 1월에는 정동 아트 프론티어 시리즈에서 3일간 독일, 프랑스, 러시아 작곡가의 곡으로 이루어진 각기 다른 프로그램의 연주회를 선보여 음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2007년 12월에는 자신만의 신선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인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연주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음악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2007년 하반기부터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멤버의 일원으로 가장 촉망 받는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과 정기적으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2004년, 가장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한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금호음악인상' 의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된 이래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꾸준한 지원을 받고 있는 손열음은 강원미래인재재단의 '미래인재' 로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2011년 SK 케미칼 '그리움' 아티스트로도 선정되어 SK 케미칼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즐겨 온 그녀는 2010년 5월부터 중앙선데이의 고정 칼럼니스트로서 연주력만큼이나 깔끔하고 매력 있는 문장력으로 폭 넓은 예술가의 이상을 제시하면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고향인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2004년 10월 유니버설 뮤직에서 데뷔 음반인 쇼팽의 에튀드 전곡 음반과 2008년 11월 피아노와 현을 위한 쇼팽의 녹턴 음반, 2009년 13회 반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아르모니아 문디 음반을 출시한 바 있는 그녀는 만 16세에 영재 입학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를 사사한 후,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문의 : 158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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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