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몸으로 풀어낸 다섯가지 상상' 89834


상상

날짜 : 20130623 ~ 20130623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3관

서울 무용

[작품소개]

 

1.色- 인간사    [안무자: 김수연]

 

인생지사 새옹지마

 

기뻤던 일이 슬픈 일이 되기도 하고 슬프고 답답한 일이 더 기쁜 일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기쁨도, 슬픔도 충분히 즐기고, 다음을 준비하면 된다.

 

2. 410    [안무자: 조수빈]

 

숫자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여기서 ‘숫자’는 숫자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개념으로 사용되거나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상징적

 

의미를 나타낸다.

 

3. 비목 (碑木)    [안무자: 김다솜]

 

비바람 긴 세월로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이름 모를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4. 묻다.   [안무자: 이보라]

 

나는 너에게 묻는다.

 

떠나고 보내도 가는 너는 말이 없다.

 

구름처럼 바람처럼 얼굴도 보이지 않고 묻히고 흩어지고 흔들리면 불쑥 찾아온다.

 

망각, 보낼까, 잊을까

 

나는 너를 묻는다.

 

5. 還生 _다시 피어나다    [안무자: 손수연]

 

돌아올  환(還), 태어나다  생(生)

 

환생의 고리가 깊어 꽃과 같이 기억해 달라 하였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그때의 마음을 기억하며 이내 헤어짐이 아쉬워 돌아보는 이 마음을 달래두었습니다.

 

피고 지는 우리네 인생.

 

끝없이 이어진 우리의 인연으로 진한 향기 흩날리며 또 다시 만날 것을.

 

 

[기획의도]

 

상상<Imagination>은 한국무용의 움직임를 토대로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을 더하여 ‘상상’이라는 매개를 창조적으로 해석하였다.

 

‘色- 인간사’, ‘410’,  ‘비목(碑木)’, ‘묻다.’, ‘還生 _다시 피어나다’ 의 작품을 통해 5명의 젊은 안무자들의 감성을 작품 속에 녹여내고자

 

한다. 몸은 상상하는 동시에 여전히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 우리네 인생사 ‘희喜·노怒·애哀·락樂’이라는 연장선상에서 실체가 있든

 

없든, 관계가 있건 없건, 몸은 타자를 향한 하나의 문이 된다. 감각에 의하여 획득한 현상이 마음속에서 재생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는 의미로 묵묵한 가운데 서로의 마음이 통하여 과거의 경험으로 얻어진 심상(心像)을 몸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 하는

 

것이다. 상상<Imagination>이라는 주제를 통해 생각과 움직임, 마음과 몸이라는 끝없이 연결된 유기체적 관점으로 그 표현영역을

 

극대화 함으로써 각각의 안무자들이 제시한 언어라는 무형의 형태를 유형의 몸으로 형상화시켜 관객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한

 

소통을 이끌어 낸다.

 

 

[아티스트 소개]

 

1. 김수연

 

- 단국대학교 무용과 학사 및 동대학원 재학

 

- GCM 스포츠센터 강사

 

2. 조수빈

 

- 단국대학교 무용과 학사 및 동대학원 재학

 

- 제 34회 전국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3. 김다솜

 

- 단국대학교 무용과 학사 및 동대학원 재학

 

- 제 7회 보훈 전국무용대회 일반부 전통무용 “금상”수상

 

- 미국 Oregon 주립대학 초청공연 ( 주역 무용수 )

 

4. 이보라

 

- 단국대학교 무용과 학사 및 동대학원 재학

 

- 미국 Oregon 주립대학 초청공연( 주역 무용수 )

 

5. 손수연

 

- 단국대학교 무용과 학사 및 동대학원 무용학 석사

 

-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용학과 대학원 조교 역임

 

- BIS canada 국제학교, 중랑중학교 외부강사

 

- 서울시 토요어린이 건강클럽 치어리딩 전문강사 

문의 : 031-8005-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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