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 死(사) 94193


일상다반 死(사)

날짜 : 20140404 ~ 20140413

장소 : 소극장 판

전북 연극

 

 

공연소개

이번 공연은 죽음을 소재로, 비명횡사 팀에 근무하는 저승사자와 억울하게 죽음을 맞은 여인, 그리고 자살하려는 남자가 자살자들의 진술서

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코믹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오락적인 요소만을 지닌 작품이 아닌, 억울하게 죽은 여인의 빙의(귀신들림)와 자살하려는 남자의 역할극을 통해 사회문제들로 인하여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줄거리

 

비명횡사팀 444번 저승사자는 갑자기 늘어난 자살로 무척 바쁘다.

억울하게 절벽에서 떨어져 비명횡사한 여인을 인도하던 저승사자는 자살을 결심한 한 남자가 생을 마감하려는 마지막 순간을 목격하게 되고 업무가 늘어날 것을 걱정하며 사내의 자살을 막기 위해 죽은 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그러나 삶의 의지를 불어 넣기는 커녕 사내는 자신의 생각에 점점 빠져든다.

죽은 여인과 사내를 자신의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 저승사자는 그들을 비명횡사 사건 조사에 투입시킨다. 여인은 주로 죽은 자들의 빙의(憑依)를 담당하고, 사내는 죽음과 관련된 다른 역할, 특히 가해자로 분하여 사건을 재현하고 저승사자는 이를 토대로 사건경위서를 작성하는 척 하며 사내에게 삶의 의지를 불어넣고자 한다. 조사를 마치고 사내는 최후의 결정을 남겨놓게 되는데...

 

 

문의 : 063-232-6786 / www.art-pan.org / artpan.allthew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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