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아미고스 1st 콘서트'친구' 91437


로스 아미고스 1st 콘서트'친구'

날짜 : 20131019 ~ 20131019

장소 :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서울 음악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 멤버 
김국찬, 유하라, 정란 (Voca & Percussins)
황이현(Guitar & Tres) 손소희(Piano) 한가람(Bass) 
유종현(Saxophone, Trumpet & Flute)
최동하(Drums & Timbales), 황성용(Percussions)

 

리우에서 하바나까지…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여행이 시작된다 
9인조 라틴 밴드 ‘로스 아미고스’ 첫 음반 출시 기념 공연

 

리우에서 하바나까지 이어지는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여행이 시작된다. 라틴 음악의 절대 강자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가 오는 10월19일(토)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음반 발표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연다. 혼성 보컬 3명을 비롯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된 로스 아미고스는 한국에서 드물게 브라질리안(Brazilian)과 아프로 큐반(Afro-Cuban) 음악을 동시에 연주하는 라틴 재즈 밴드다. 
브라질리안과 아프로 큐반은 같은 라틴 음악이라도 리듬과 화성 진행 그리고 연주 스타일이 판이하게 달라, 둘을 함께 연주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래서 두 음악을 자유롭게 소화할 수 있는 팀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로스 아미고스의 등장은 한국 대중음악계가 주목할 사건이다. 
이번 무대는 로스 아미고스의 음반 수록곡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한국 대중음악에서 찾아보기 힘든 격렬한 띰바(Timba) 리듬을 사용한 ‘One night’, 리듬은 흥겨우나 멜로디는 애수 어린 ‘정동진’, 그리고 경쾌하고 모던한 느낌의 삼바 곡 ‘친구’, 소녀적 감수성이 묻어나는 상큼한 차차차 곡 ‘빨간 가방을 맨 소녀’ 등 라틴을 한국화한 여러 창작곡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불러 유명해진 ‘El cuarto de tula’와 쿠바의 전통곡 ‘Guantanamera’ ‘Rico vacilon’, 그리고 ‘Bim bom’ ‘Palpite infeliz’와 같은 브라질의 보사노바 명곡들도 로스 아미고스의 새로운 노래와 연주로 만날 수 있다. 
로스 아미고스는 2009년 결성후 4년동안 팀웍을 다져온 덕분에 무엇보다 멤버들의 연주 앙상블이 뛰어나다. 이미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2010년)과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2010년) 등 굵직한 무대에 초청받았을 정도로 이들의 실력은 정평이 나있다.
멤버들 대부분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인 로스 아미고스는 각자 하나 이상의 악기를 다루면서 만들어내는 폴리 그루브(Poly Groove)가 특징적이다. 리더인 기타리스트 황이현은 한국에서 드물게 뜨레스(Tres, 기타 모양의 쿠바 전통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재주꾼이며, 색소포니스트 유종현은 트럼펫과 플룻까지 멋지게 소화해내는 멀티 플레이어다. 또 드러머 최동하는 팀발레스를 동시에 연주하며 보컬들도 각자 퍼커션을 하나 이상씩 연주한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리우에서 뜨겁고 화려한 하바나까지, 로스 아미고스의 설레는 첫 음악 여행이 시작된다. 모두 귀를 열고 몸을 맡겨보자.

 

 

로스 아미고스 쇼케이스 후기 
- 치명적 매력의 팀… 음악이 주는 치유의 힘 느껴 <wms0326>
- 데뷔 앨범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그룹 <outputblog>
- 이국을 여행하는 듯한 환상과 열정의 대서사시 <rosehmme>
- 누가 9인조의 정점을 소녀시대라 했는가 <bitemoon>
- 일분 일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공연 <jyk812>
- 브라질 리우의 맑은 하늘 같은 느낌 <windower>

 

 

라틴의 두 산맥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멋진 ‘친구들’

그룹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는 한국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게 라틴 음악의 양대 산맥인 브라질 음악과 쿠바 음악을 동시에 선보이는 팀이다. 로스 아미고스는 신선하면서도 노련한 팀이다. 이들은 워낙 오랜 시간 무대에 섰던 멤버들이 호흡을 맞춘 팀이라 매우 노련하고 능숙하다. 첫 앨범 '친구'에 담긴 곡들을 듣다 보면 이 사실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서로 스타일이 다른 노래들을 능수능란하게 주무르고, 완급조절을 하는 이들의 음악에선 편안함이 느껴진다. 
좀처럼 보기 드문 브라질과 쿠바음악의 공존을 같은 앨범에서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신선하다. 물론, 음악은 시도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즉, 무슨 음악을 하고 있느냐 보다는 어떤 음악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익숙한 쿠바 민요에서 살사, 감미로운 보사노바에서 흥겨운 삼바 그리고 창작곡까지, 모두 14곡의 앨범 수록곡에서 각기 다른 리듬과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지만, 낭만적인 남국의 정취와 여유로움, 그리고 편안함이 '친구'앨범을 휘감고 있다. 로스 아미고스의 첫 앨범 '친구'는 오랫동안 가깝게 두고 듣기에 부족함이 없는 앨범이다.
/ 송기철 <음악평론가>

문의 : 02-3143-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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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