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마켓-아트路 <성남청년작가 : 블루 in 성남>展 103904


아트마켓-아트路 <성남청년작가 : 블루 in 성남>展

날짜 : 20151002 ~ 20151101

장소 : 성남아트센터

경기 미술

성남아트센터 아트마켓 ? 아트路(로)
Seongnam Arts Center ART market 성남청년작가:블루 in 성남展

성남청년작가:블루in성남展 2015.10.2.-11.1 성남아트센터 반달갤러리

전시개요
전시명 | 성남청년작가:블루 in 성남展
참여작가 | 고유진, 이민경, 조성훈, 주선영, 지혜인, 함수연
전시기간 | 2015.10.2.(금) - 11.01(일)
관람시간 | 10:00 ~ 18:00 (관람종료 30분전 입장마감)
	  매주 수요일 10:00~20:00 연장개관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성남아트센터 반달갤러리 (큐브미술관 입구 소재)
전시문의 | 031-783-8148
주최·주관 | 성남문화재단

오늘날 사회적 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은 정부와 기업에서 다양한 해결방안이 나오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취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미술학과 출신의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청년실업이 이 땅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 훨씬 이전부터 청년작가들은 전업 작가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오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작가의 길을 포기하고 구직활동에 나선 청년들의 이야기는 우리 주위의 흔한 이야기일 것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청년작가 지원프로그램으로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아트마켓-아트로드 사업을 시작한다.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전시를 지원하여 판매 된 수익은 전액 작가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이는 현재 화랑과 옥션 중심의 미술시장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아트마켓의 첫 전시인 성남청년작가:블루 in 성남展은 30대 청년작가 6명(고유진, 이민경, 조성훈, 주선영, 지혜인, 함수연)이 참여하여 실험적이고, 참신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ARTIST (고유진, 이민경, 조성훈, 주선영, 지혜인, 함수연)
고유진은 낯선 장소에서 느껴지는 익숙함과 익숙한 장소에서 느껴지는 낯선 느낌에서, 장소와 공간들을 오가며 차이와 유사함속에서 남겨진 장소와 선택된 장소 사이의 이동에서 장소와 무장소를 발견하고 의식하지 못한 장소들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장소의 이동에서 생성되고 상기되는 기억과 추억은 또 다른 공간을 구성하였고, 정체성을 변화시키고 있다. 같은 이름 혹은 정체성을 가진 장소들에서의 새로운 경험들을 표현하기 위해 한 장소의 상징물을 세우기도 하고 겹치기도 하여 새로운 제 3의 환상공간을 형성하고 유사한 경험 혹은 공감을 관객들에게 유도한다.
이민경은 캔버스 위에 그려지거나 붙인 것이 아닌,캔버스와 하나가 되어 예쁘게 묶인 리본은 단순한 형태지만, 삶과 아름다움에 관한 중요한 진실을 담고 있다. 이미지를 만드는 선은 그리기가 아닌 바느질을 통해 만들어진 가느다란 홈이며, 작품 속에 이런저런 방식으로 잡혀있는 주름은 환영이 아닌 실제이다. 캔버스와 이미지는 그 이원성을 해체하고 거칠거나 매끄러운 하나의 면으로 이루어진다.
조성훈은 언론 매체들이 기사의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자극적인 이미지가 기사가 가진 내용보다 우선시 되어 본연의 내용이 변질 되어버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연의 의미가 불분명한 이미지들은 작가의 작품 안에서 단순히 도구로서 작용한다. 이미지를 재편집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서 전혀 상관없는 사건과 사건, 이미지와 이미지를 하나로 합쳐서 만든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함으로 본래 이미지가 가지고 있던 의미를 상실, 어떠한 사건의 본질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한 단면의 이미지를 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주선영은 삶의 여러 모습들, 그리고 그 속에서 얽혀 있는 여러 관계들을 나무, 바람, 잡초, 별 등과 같은 여러 친숙한 소재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누구나 경험 할 수 있는 장면과 기억을 적은 일기장 같은 형태의 작업으로 작가는 생명과 따스함과 더불어, 함께 사는 우리들에게 위로와 안식처가 되어주길 바란다.
지혜인의 파란 마코 앵무새는 갈 곳이 없다. 우두커니 밀림을 지키는 파란 마코 앵무새를 통해 인산 세상을 보고자 한다. 과거의 위기가 자연이 순환에 내재된 위기였다면, 현재의 위기는 문명이 가져온 자기파괴의 위기이자 인류 생존의 위기라 말하고 있다.
함수연의 그림은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해야 하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 풍경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너무나 많은 변화들이 함축되어 있는 정지된 화면으로 다가온다. 칼칼한 공기와 구름, 예리한 햇빛과 조용하지만 너무나 잘 들리는 대기의 움직임처럼 미묘한 차이들은 그림에서 장소(공간)의 사건보다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번 아트마켓-아트로드 사업을 통해 청년작가들에게 다양하고 실험적인 좋은 생각들이 생산되어질 수 있는 작업여건과 건강하고 새로운 미술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해본다.

(1351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야탑동 757) 성남아트센터

문의 : 031-783-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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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성남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