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풍류(11월)_강인한 통성의 소리, 염경애의 <적벽가> 104249


목요풍류(11월)_강인한 통성의 소리, 염경애의 <적벽가>

날짜 : 20151126 ~ 20151126

장소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서울 국악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목요풍류 국악의 울림, 온 몸으로 교감하라! 무대와 객석이 좀 더 가까워진 국내유일의 좌식 공연장에서 우리의 소리, 그 깊은 울림을 온몸으로 교감할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전통문화, 그 고유의 풍류를 전한다 / 11월 26일 강인한 통성의 소리, 염경애의 적벽가 출연 염경애(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정확하고 분명한 성음과 완벽한 이면의 구현, 강인한 통성, 그리고 매혹적인 소리로 순식간에 판을 이끌어 나가는 판소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바로 중견 명창 염경애의 적벽가이다 적벽가는 본래 조선시대 무관들이나 병사들의 애환을 담고 있는 음악이다 부모와 자식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전쟁터에 나온 사내들의 슬픔이 있고 또한 무공을 다투는 호걸들의 무용담도 들어있다 적벽가는 남자들에게도 힘든 소리이다 1986년 안숙선 명창이 적벽가를 완창 할 때만 하더라도 여자가 무슨 적벽가를 하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자 명창이 완창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영역으로 인식되어 있는 소리이다 오늘은 안숙선 명창에게 적벽가를 이수한 염경애가 완창에 도전한다 놓치지 말아야하는 대목으로는 삼고초려, 그리고 영웅호걸들이 계락이 표현된 진영을 구축하고 방구를 배치하는 대목과 적벽대전, 전쟁에서 패하고 도망 다니는 조조의 처량한 신세를 그리는 바람은 우루루루루루루루~ 등이다 이 대목은 박봉술이 생전에 애창했던 소리이며 안숙선 명창이 즐겨 부르는 소리이기도 하다 활 쏘고 불 지르고 장수들이 기세등등하게 싸우는 적벽가를 소리를, 구기지 않고 빨래줄 처럼 반듯하게 펴서 동편제의 통성으로 내지르는 염경애의 소리로 공연하게 되는데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후련한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남원 출신의 염경애는 19세기 전기 8명창 중의 한 사람이었던 염계달 명창의 후손으로 그의 집안에서 여러 예인이 배출되었다 29세에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대회에 출전, 대회 사상 최연소로 장원을 차지하여 재능과 실력을 입증하였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과정에 입학, 안숙선 명창에게서 수궁가와 적벽가를 배웠다 / 1부 초입부터 조자룡 활쏘는 대목 2부 감영은 채중 항졸부터 끝까지 

문의 :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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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국립국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