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제26회 I-dance '단원작가전' 100883


인천시립무용단 제26회 I-dance

날짜 : 20150409 ~ 20150409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 무용




 

인천시립무용단의 특별한 기획공연 I-Dance.

 4월의 I-Dance는 인천시립무용단 단원들이 직접 안무한 창작 작품으로 구성된 공연이다.
 자유로운 사고에서 비롯된 다양한 주제의 창작 작품을 통해 한국 창작춤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전통춤의 정제된 모습에서 벗어난 단원들의 자유로운 춤을 만나보는 특별한 기획이다.
  이번 단원작가전은 신진여성작가 3인의 안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이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담아낸 공연을 선보인다.
 


1. <숨바꼭질>
   안무 : 홍수연
  어릴 적 추억 속의 놀이 ‘숨바꼭질’을 모티브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의 매개인 ‘말’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춤으로 표현하였다. 말로 상처를 주고 받고, 말 속에 숨은 진심을 찾는 것은 마치 보이지 않는 것과의 숨바꼭질을 하는 듯하다. 말의 의미를 춤으로 표현한 아이러니가 내포된 이 작품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과 소통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본다. 
 

 2. <오늘 그리고 내일>
   안무 : 전미란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을 소재로 진실된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삶이라는 틀 속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고단함과 슬픔을 가면으로 감춘 채 살아간다. 가면 속에 진심을 가두고 웃는 낯으로 지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단면을 들여다본다. DJ Riz-One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무대 위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지는 음악에 따라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3. <으흠>
   안무 : 윤지영
선입견과 고정관념으로 똘똘 뭉쳐 서로의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옳고 그름을 덧입혀 지적하는 사람들. 한 걸음만 떨어져 바라보면 저들만 이상한 것이 아니라 나도 그들과 다를 바가 없다. 서로의 다른 점은 곧 개성이 될 수 있고 그 개성이야 말로 이 사회를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다는 것을 재미있는 의상과 풍선 등의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유쾌하게 풀어내었다. 발레, 경극 등  다양한 장르의 춤동작을 통해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고 풍선으로 사람들의 편견을 은유하는 등 재미있는 의상과 소품으로 시청각적 재미를 더해 딱딱하게 느껴지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었다.

 비슷한 나이, 비슷한 사회 생활, 비슷한 삶의 궤적을 가진 그들은 세상 속에서 겪는 우여곡절도 어쩌면 비슷한 지점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된 단절감, 사회생활의 피로, 많은 오해와 상처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하고 결국은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 이 보편적이고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개성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삼인삼색의 무용공연으로 춤을 통한 진정한 소통을 함께하시길 바란다.
  

문의 :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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