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17cm / 어제 보자 100416


국립현대무용단 17cm / 어제 보자

날짜 : 20150327 ~ 20150329

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서울 무용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2.28(토) 오후2시
- 일반회원: 3.2(월)
 


※ 입장연령 안내
본 공연 중 윤푸름 안무가의 <17cm> 일부 장면은 19세 미만이 관람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관계로, 입장연령이 19세 이상으로 제한됨을 양해 바랍니다.
 

※ 기타할인
- 문화릴레이할인 20% (1매2인 / 2014년 1월 1일 이후 해당 기관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해당기관 :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성남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 국립현대무용단 금반디, 은반디 회원 30% (1인2매 /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립현대무용단 별반디 회원 20% (1인2매 /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후원사할인 30% (매수제한 없음 / (주)LIG, LIG손해보험, 예스24, 한국화재보험협회, 윌쏘나코리아, 이경태정형외과 / 사원증 또는 명함 미지참시 차액지불 / 전화예매 및 예술의전당 방문예매 02-580-1300)
- 공연예술인 20% (본인만 / 본인이 출연한 프로그램, 브로셔, 명함 등 미지참시 차액지불 / 신분증 소지)
 


 


윤푸름 임지애가 익숙한 세계에 던지는 낯선 시선,
소외를 발견하고 틈새를 포착하다.
 


우리는 언제나 상대로부터 ‘분명한 표현’, ‘확실한 이해’, ‘틀림없는 기준’을 구사하도록 요구받는다. 하지만 무언가를 분명하게, 확실하게, 틀림없이 움켜쥐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작 중요한 것은 이전엔 미쳐 있는 줄도 몰랐던 틈 사이로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삶의 비밀은 거기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시선은 ‘틈 사이’를 향한다. 저 분명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 왔던 영역들의 틈새에는 무엇이 있을까? ?17cm?, ?어제 보자?는 견고한 영역이 내장한 균열을 발견하고, 그 틈새로 흘러들어온 낯선 세계를 탐구한다. 경계 지대에서 발생하는 모든 변환과 전환, 변이의 트랜스 현상은 가치의 전도와 관점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17cm>
상대방을 인식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 17cm. 0cm부터 17cm까지의 거리에서는 누군가를 알아차릴 수 없다. 내가 소외시키고 있는 영역과 나와의 거리는 불과 한 걸음도 되지 않는다. 소외된 영역은 어떻게 드러나며 어떤 드라마를 가지고 있는가? 모든 공간은 그 자체가 이미 드라마이다. 밝게 빛나는 중심, 빛이 닿지 않는 다른 영역, 혹은 빛의 언저리에 있는 영역은 나름의 다른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시선이 그곳에 닿는 순간 의미는 발생한다.
 


안무 _ 윤푸름 /드라마투르그 김재리 /조명 류백희 /의상 최인숙 /음악 백정현
출연 _ 곽고은, 김모든, 박재영, 배유리, 이윤정
 



<어제 보자>
<어제 보자>는 언어와 몸(움직임)의 유기적 관계를 재설정함으로써 의미(혹은 의미의 재현)에 관한 관습적 사고를 되묻는다. ‘우리는 언어에 갇혀 살고 있지 않나?’라는 의문, '몸과 말, 그리고 의식은 서로 어떻게 작동하는가' 하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 작업은 텍스트, 움직임, 상황을 분리하고 재배치함으로써 언어의 지시적, 재현적 속성 너머의 것을 탐색한다. 임지애의 <어제 보자>는 언어를 신체 기관과 호흡에 의해 형성되는 것, 즉 몸의 확장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유기적이었던 그 관계로부터 말의 발화와 몸의 움직임이 엇나가고 때론 서로 방해적 요소로 작용할 때 일어나는 마찰, 혹은 그때 열리는 틈새 사이에서 생겨나는 이질성과 의도된 불규칙성 안에 몸과 언어를 재위치시킨다.
 


안무 _ 임지애 /드라마투르그 성기웅 /조명 류백희 /음악 정진화 /보이스코치 최정선
출연 _ 강진안, 장홍석, 최민선
 

 

문의 : 02)347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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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