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말하다 94311


색을말하다

날짜 : 20140430 ~ 20140506

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미술

나의 작품 색을말하다 (빨강,파랑)는 오방색시리즈 중 빨강과 파랑의 색을 표현하는 추상미술이라 할수 있다. 빨강’은 순수하고 고유한 우리의 색이름이며 삼원색 중의 하나이고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오정색(五正色) 중의 하나로서 명사이다. 빨갛다’. ‘벌겋다’. ‘시뻘겋다’, ‘붉다’. ‘발그레’, ‘볼그레’, ‘불그덱덱’, ‘불그죽죽’, ‘불그스름’, 등 색질을 무궁무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가변형의 색 이름을 써왔다. 빨강은 ‘붉다’, ‘붉’, ‘밝’에서 온 개념이며 적(赤), 홍(紅), 주(朱)가 이에 속한다. 서양의 단순하고 직접적인 표현과는 다른 다양한 우리나라의 언어적 표현을 시각으로 표현하려 했다.  또한, 오방색 중에 양기에 속하는 빨강과 파랑은 동맥과 정맥을 상징하며 혈류의 순환처럼 기의 흐름을 의미하고 있어 주술적인 작용을 하였던 색이기도 하다.

작품의 주재료인 한지의 질기고 자연현상과 친화하여 우수한 성질을 이용하였다.  여러차례 힘을 가하여 일부러 구김을 자유롭게 표현한 마띠에르를 표현한뒤 찢어서 다시 붙이는 작업과 물감을 칠한 뒤 다시 증발 닦는 방법으로 시간의 흔적이 남겨진 낡고 바랜듯한 색이지만 한국적이고 깊은 색을 표현하려 했다. “작가는 관객으로 하여금  관객의 감상의 자유를 뺏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림을 어떻게 봐야할지 작품 속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대중에게 설명해주는 이미지는 얼핏보면 친절하고 유용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관객의 사고와 상상력을 마비 시키고 예술가를 너무 일찍 가두어 버리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색채추상의 대가 로스코-

관객들의 자유로운 작품감상과 함께  현대인들의 바쁜 삶에 비해 옛 선인들의 여유가 느껴지는 섬세한 색의 다양한 어휘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듯하다.


<작가소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과 졸업
The Art Students League of New york (mixed media, painting, printmaking)

전시경력
한국문화미술대전 세종문화회관 전시관 서울
이인전 중앙대 동문전 광진문화예술회관 서울
한국구상회화의 표현전 romanes hall 체코슬로바키아
크로키그룹전 다수 현대백화점 갤러리 서울
중국국제아트페스티발 부수전 중국위해시 국제전시센터 중국
국제청계 동 미술전 서울
유망작가 초대전 인사동 서울미술관 서울

개인전 1회 현대백화점 갤러리 서울
개인전 2회 캐나다 밴쿠버
개인전 3회 영국브리스톨
개인전 4회 하이디갤러리 경기도
개인전 5회 홈플러스 갤러리 서울
개인전 6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서울

 

 

문의 : 02-399-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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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