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안오페라 '다래와 달수' / 오페라 '오페라 연습' 42102


번안오페라

날짜 : 20130404 ~ 20130407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서울 음악

 

다래와 달수
 
경북 청송의 한 마을, 다래와 달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런데 두달 전 달수가 시내에 다녀오면서 달수의 마음이 변하기 시작한다.
다래는 시내의 다른 돈 많은 여인들을 찾아 떠난 달수를 그리워하면서 배신감에 괴로워하고있다. 그때 도사가 지나가다가 슬픔에 쌓인 다래를 보고 그녀를 달래면서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마침 시내에 나갔다가 돈 많은 여인들에게 실망을 느끼고 다래를 찾아 달수가 돌아오지만 이미 다래의 마음은 달수를 떠났음을 알게 된다.
달수는 도사를 만나 도움을 청하고 도사는 다래와 달수가 만나게 도와준다.
서로 티격태격하던 다래와 달수는 헤어지자고 하면서 마을을 떠나려고 하지만 떠나지 못한다. 그들은 용서와 사랑이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서로 사랑을 이루게 된다.
엉터리 도사와 함께 다래와 달수는 행복을 노래하면서 막이 내린다.

 
오페라 연습
 
시대 배경이 1790년대. 상류층인 귀족사회의 전통적인 결혼 관습에 반발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을 찾아 사랑을 추구하려는 젊은 세대의 결혼이야기를 다룬 오페라이다.
백작의 하녀 한네는 오페라 공연을 위해 열심히 오케스트라 연습을 시키고 있다. 음악이흘러나오는 백작의 성 근처에 젊은 남작 아돌프와 하인 요한을 데리고 자신과 혼담이 있다는 백작의 딸을 살펴보기 위해 백작의 성을 기웃거리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집시로 변장하고 자신들이 오페라 가수라고 말하면서 백작의 집으로 접근한다. 하녀 한네의 안내를 받아 백작과 백작부인 앞에 나타난 아돌프는 백작의딸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마침 내일 오페라 공연에 출연할 테너가 감기에 걸려서 노래할 없음을 알고 자신이 출연하겠다고 백작에게 요청한다. 그들의 출연이 결정되는 과정에서백작의 딸 루이제도 아돌프에게 마음이 끌린다.
한편 하인 요한도 하녀 한네에게 마음이 끌리고 서로 잘 맞는 짝임을 발견하게 된다.
아돌프와 루이제, 요한과 한네가 이미 서로 사랑을 약속하게 되고 마침 나타난 아돌프의삼촌 남작은 백작과의 약속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을 보고 기뻐한다.
모든 성안의 식구들은 이 모든 것이 숙명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축하하면서 막이 내린다.

총감독 및 연출 : 박수길 / 지휘 : 박지운 / 조연출 : 조은나

 

<다래와 달수>

다래 : 정혜욱 송승연 / 달수 : 이정환 김호석 / 도사 : 김진섭 김재찬

 

<오페라연습>

백작 : 김진섭 김재찬 / 백작부인 : 윤경희 김남예 / 루이제 : 윤선경 성재원

한네 : 황윤미 송수영 / 아돌프 : 이인학 강신모 / 요한 : 홍성진 김영주

남작,마틴,크리스토프 : 민관준

 

예울음악무대는 창단 공연을 푸치니 작곡 '쟌니스키키'를 번안하여 번안오페라 '김중달의 유언' 무대에 올리면서 현재까지14회 공연을 통하여 소극장용 오페라 4작품, 한국 창작 오페라 1작품, 번안오페라 7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소극장오페라 운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이번 제15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에 참가하는 예울음악무대는 번안오페라 다래와 달수와 오페라오페라 연습 4일동안 매일 두작품씩 무대에 올리며 오페라 애호가들을 비롯한 관객들과 대중들에게즐겁고 감동있는 오페라를 선보이고자 한다.
특별히 이번 번안오페라 다래와 달수는 예울음악무대 이사장인 박수길 교수(한양대 명예교수)가 원작을 경북 청송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번안한 새로운 느낌의 번안오페라로 관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였으며, 두 번째 작품인오페라 연습은 예울음악무대가 제2회 공연인 1995년때 한국 초연한 작품인데 다시 재구성하여무대에 올린다.

 

문의 : 02)54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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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달오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