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얏고! Shall We Dance? 89763


가얏고! Shall We Dance?

날짜 : 20130524 ~ 20130525

장소 : 서울 남산국악당

서울 연극

 

가얏고! Shall We Dance?

한국음악의 대표적 즉흥음악인 산조에 서양의 텝댄스, 재즈댄스. 한국무용 등을 혼합시킨 많은 시도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작품으로써 지속적인 평가를 받으며 이루어지는 공연은 없는 것에 좀 더 가락타기를 하여 우리의 소리인 가얏고와 춤들의 만남 속에서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놀아 보고자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춤들이 가야금의 선율에 어우러지며 다국적인 춤사위가 가야금과 함께하는 문화적 충돌과 흡수가 서로 상승작용으로 승화되어 하나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만들고자 한다. 다국적 춤사위와 산조의 리듬이 공감대를 가지면서 신명나게 놀아보고, 서양의 단순박자들을 우리음악의 복수박자로 바꾸어 함께 놀아보며, 흩어진 듯 모아지며 날아갈 듯 모아지는 동·서양의 에너지가 하나되는 공연으로 신나고 흥이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한다. 또한 가야금의 선율은 박자와 같이 늘 이어지게 구성하며 무용으로 그 선을 이어 만들어 보여주고 다양한 장르의 무용들을 도입하여 우리의 문화와 어우러져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프로그램>

1. 작품주제 와 내용
 
‘가얏고! Shall we Dance?’를 통해 산조의 가락과 다양한 춤사위가 어우러져 한바탕 함께 놀아 본다.
우리 가락의 우수성이 서양의 춤가락을 함께 품어낸다.


2. 세부내용
1) 흥보가 좋아라고 좋아라(안숙선 흥보가)
색소폰과 기타, 장고로 편곡된 음악을 배경으로 추는 현대인들의 무용으로 시작. 
2) 안기옥 산조(북한 산조) 
남한의 산조와 같은 장단들로 구성되있지만 가락은 서양음악과 같이 이해하기 쉬운 가락을 구성하며 세분화된 박자와 오음계보다 더 많은 음들을 나열하여 풍성함을 더해주고 더불어 서양의 무용과 아주 잘 어울리는 구성이다.
진양조, 중모리, 살푸리, 굿거리, 엇모리, 자진모리, 안땅, 휘모리의 순서로 연주되며 곳곳에 각 가락과 장단에 맞는 춤사위 등이 함께 어우러지기를 반복 하여 무대를 꾸민다. 
3) 기존산조들과 다른 경드름조를 많이 선택해서 서정성과 경쾌함을 더해주며 재즈댄스를 우리음악에 얹어 현대음악을 이해하고자 하며, 탭댄스 의 리듬들을 우리 고유의 리듬과 병행하여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리듬으로 발전시키고 우리고전무용의 틀이 세계의 것들과 어떻게 동화해 가는지 보여 줄 것이다. 


<줄거리>

이번 공연에 주로 연주 될 북한의 안기옥 산조는 남한의 산조와 같은 장단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가락은 서양음악과 같이 이해하기 쉬운 가락을 구성하며 세분화된 박자와 오음계보다 이상의 음들을 나열하여 풍성함을 더해준다. 또한 서양 무용과 아주 잘 어울리는 구성이다. 이에 남북통일산조를 주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으로 가장 유력한 산조이며 장르로  다양한 곳에서 많이 연주되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가얏고! Shall we Dance?’를 통해 산조와 함께 놀아 본다는 생각으로 서양인들에게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알려주고, 그들도 우리와 같은 복수 박자를 알게 하여 강약이 스스로 만들어지는 음악을 그들에게도 알려주고 함께 더 많은 형태의 공연들을 만들어 세계적인 공연 작품으로 키워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출연진소개>

지순자(가야금)

-수임당가락타기 연구회
-가야금 명인
-지영희 민속음악연구소 소장


최희연(25현 가야금)
-수임당가락타기 연구회 연구실장


박순아(25현 가야금)
-가야금 연주자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


백경우(고전무용)
-중요무형문화재 97호 우봉 이매방 살풀이 이수자


김승현(탭댄스)
-ground jam 탭댄스 강사


장현민(재즈댄스)
-프리랜서 무용수


성애순(한국무용)
-중요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자


이충우(타악/퍼커션)
-프로젝트樂 대표

 

문의 : 여민 02-798-7242

관람 URL 바로가기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서울 남산국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