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무용문화포럼이 선정한 안무가시리즈 95026


2014 무용문화포럼이 선정한 안무가시리즈

날짜 : 20140606 ~ 20140608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서울 무용


안무
/연출

작품명

6 ()

오후8

최상철Opening

현대무용

논쟁

군무

 

조하나

한국무용

불멸의 여인-()

(Immortal Beloved-Empress)

솔로

 

최소빈

발레

Lady in Red

군무

 

6 ()

오후6

조성희,박해준

현대무용

유한하므로 그립다. Ver2014

군무

 

이고은

발레

프렐류드-베아트리체

 

 

김승일

한국무용

생의의 혼(生意 )

군무

 

6 8()

오후6

김순정

발레

10개의 막대를 위한 구성

군무

25

최원선

한국무용

나비계곡(Butterfly Valley)

군무

 

김형남

 

현대무용

나노아티 2nd

군무

 

 

[연출/안무의도]

 

최상철  Choe Sang Cheul

 

○약력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한국현대무용협회 부회장
2013 부산국제무용제 해외 Programer

수상내역
 · 제 18회 무용예술상 안무상/음악상 수상 “논쟁”(2011)
 ·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코파나스 상 수상(2011)
 · 제 5회 춤 비평가상 수상 작품 “까망천사”(2000)

○작품명 : 논쟁

○안무의도
한 개인은 자연의 수많은 관계 속에서 실타래 같이 얽혀있다 인식하며,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사회와의 관계를 외침의  여행으로 풀어보는 이 작품은 , 관객 개개인에게는 그 자신의 외침 속으로의 여행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 
만나고 헤어짐의 반복을 통한 사회 또는 인간의 감정적 관계를 설정하여 인간의 정체성 이란 대전제의 틀을 유지한다. 변화되는 사회에서 관계의 외침과 정체성이 전체 작품의 표현 포인트이다.

○안무내용
신체간의 관계적 구성: 무용수의 신체를 살아있는 생명체로서가 아닌 사물로서의 관계설정 반복성: 무용수간에 이성적이거나 암시적이지 않은 규칙에 의한 단순 질서에 의한 움직임 
예측되는 움직임연구 방법의 결과로는 작품의 추상성을 보장할 수 있고 관람자에게 순수한 시각적 몰입을 통하여 작품 속에서 신체의 존재론적 의미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예측된다.

 

 

조하나 Cho, Hana

 

○약력 
 조하나 춤자국 예술감독
 대덕대학교 겸임교수

○작품명 : 불멸의 여인-후(后)  Immortal Beloved-Empress

○안무내용
대례복 차림의 황후가 위엄 있는 모습으로 일장기에 큰절을 올린다.
지아비의 사랑을 받지 못한 여인....  권력대립........
이 모든 것이 그녀의 아픔 이였지만 이보다 더 이 여인의 가슴을 찌르는 것은 국권을 침탈하려하는 일본에 대해 가식의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모두 잠든 시간 인경의 타종이 울려서야 그녀는 황후가 아닌 그저 연약한 한 여인으로 돌아오게 된다.
잠 못 이루는 고뇌의 어둠속에서 서서히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고, 지금은 한줌의 흙이 되어버린 한제국의 황후........ 
혼란한 역사적 상황에서 한시도 굴하지 않았던 여인....지금도 선명히 그려지는 
위엄을 잃지 않는 그녀는 불멸의 여인이다...

 


최소빈  Choi, Sobin

 

○약력
 단국대학교 무용과 교수
 한국발레협회 이사
 한국발레연구학회 이사
 한국미래춤협회 이사

○작품명 : Lady in Red

○안무내용
 프랑스 파리 출생의 작곡가인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는 1875년에 오페라 ‘카르멘(Carmen)’을 완성한다. 비제의 손끝에서 탄생된 음표들은 모두가 우리의 삶을 표현하고 있다. 하나의 음표는 사랑이, 또 하나의 음표는 열정이 된다. 그 안에는 삶에 대한 성찰과 깊은 고뇌, 그리고 인간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욕망 등 매우 다양한 존재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Carmen'. 그것은 이 세상 최고의 음향이자, 곧 우리의 ‘인생’과도 매우 닮아 있는 것이다.

 ‘카르멘(Carmen)’ 발레 작품을 ‘Lady In Red’ 라는 부제로 새롭게 조명하여 작곡가인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라는 인물의 시점에서 바라보려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그가 ‘카르멘(Carmen)’이라는 곡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으며, 그 과정 속에서 ‘카르멘(Carmen)’이라는 여인을 통해 우리는 궁극적으로 행복과 기쁨, 슬픔과 고뇌, 그리고 성찰과 사랑 등의 내용을 담은 ‘인간의 진정한 삶’을 무용으로써 표현해 내고자 한다.

 

 

조성희, 박해준  Cho, Sunghee, Park, Haejoon

 

○약력/조성희
강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아하댄스씨어터 예술감독

○약력/박해준
경희대 대학교 무용학과및  동 대학원 졸업
성균관 대학교  스포츠 과학부  체육학 박사

○작품명 : 유한하므로 그립다. Ver2014

○내용
우리는 유한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한다. 우리는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 둘씩 이 생이 아닌 다른 곳으로 보내게 된다. 우리의 삶이 유한하므로 우리는 그립다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움에 대한 우리의 가슴 절절한 사연을 이야기 하고자한다.

이고은
○약력

○작품명 : 프렐류드Ⅳ-베아트리체

○안무내용
스탈당 신드롬의 발로였던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화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처절했던 삶이 덧입혀져 더욱 처연하게 아름답습니다. 그녀를 생각하며 춤이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춤을 만듭니다.

‘친절한 행운의 여신 포르투나는 모든 것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눈이 먼 포르투나의 약속이 지켜진 것은 한번도 없습니다’-고대 그리스 묘지 묘비의 문구 중에서(시오노 나나미)

 

 

김승일  Kim, Seungil

 

○약력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작품명 : 생의의 혼(生意의 魂)

○안무내용
 생의(生意)란 生을 지향하는 우주적인 의지라는 뜻으로 살고자하는 영혼의 몸부림을 표현.
표현. 원시적인 몸짓과 꿈틀거림, 그리고 끈적임의 동작구성으로 우주의 혼과의 접신하기 위한 몸부림.

 

 

김순정  Kim, Soonjung

 

○약력
성신여대 무용예술과 교수
김순정발레단 예술감독 및 대표

○작품명 : 10개의 막대를 위한 구성

○안무내용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러나 느껴지는 것들  그 사이에서 들여다 본다. 
정형화된 발레의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현대무용과의 융합을 시도하는 작품이다. 조형적인 미를 추구하는 것보다 더 우위에 두는 것은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명멸하는 2인의 호흡과 움직임이다. 이는 우리 한국무용의 원리와도 닮아있다.

 

 

최원선  Choi, Wonsun

 

○약력
본(本)댄스컴퍼니 대표

○작품명 : 나비계곡  Butterfly Valley

○안무내용
“ . . . 인도네시아에는 나비계곡이 있어요. 나비는 죽기 전 그 물을 마시고, 그 후손은 또 그 계곡 물을 마시고 죽죠. . .” (연극,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 대사 중에서)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운 나비들이 모여들어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마감한다는 나비계곡을 모티브로 하여 ‘인간사에도 나비계곡이 있다면...’ 을 주제로 이야기를 열어간다. 나비계곡은 즉 인간이 생을 마감하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정화의 과정이 이루어지는 특정한 장소를 의미하며, 그곳에서의 밀려드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과 정화를 관객과 함께 정리해보는 시간을 의도한다. 이는 한국춤의 부드러운 곡선을 통한 전통미적 아름다움과 현대의 시감각적 표현이 공존하는 작업으로 본(本)댄스컴퍼니의 새로운 춤 컬러를 전해주며 관객과 함께 교감을 주고받는 살아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김형남

 

○약력
세종대학교 무용과 교수
김형남컴퍼니 대표

○작품명 : 나노아티 2nd

○안무내용

꿈을 꾸다.

작은 불빛은 아이에서 소녀로
소녀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어머니로 살아간다.
수많은 기억들을 품에 앉은 채
꿈속 기억은 태초의 시작이었으며
태양의 강렬함은 땅속으로 스며들며
새로운 시작과 탄생을 알린다.

그렇게 소녀는 태초에서 영원으로

그리고 서서히 강렬한 불빛으로...

몸의 일상(日常)

일상적 패턴
항상 혹은 언제나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에서의 반복되어 오는 움직임
생산적 노동력의 결과에서 인간의 몸은 그저 반복된 톱니바퀴에 불가하다.
여느 때처럼 반복된 단순한 모습은
회색 빛 타일의 그저 무의미한 단순한 패턴일 뿐이다.

단순한 궁중의 소리는 하나로 점차 커져나간다.

돼지가죽에 찍힌 파란 글씨의 낙인처럼 몸의 소리는 파장을 내어 퍼져나가고
피부에, 근육에, 세포에, 다양한 반응을 각인시킨다.

우리의 언어는 우리의 몸

 

 

[단체 소개]

 

사)무용문화포럼은 지난 2005년 설립한 이후 예술문화의 활성화와 무용예술의 산업화를 위한 문화환경 조성, 콘텐츠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이라는 장르의 구분없이 매년 하나의 무대에 올려 왔습니다.

2014년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 질 올해의 공연은 오늘 한국무용의 위상을 확인할 만한 중견무용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2013년 새롭게 출발한 본 포럼의 회장단 및 집행부가 마련하는 첫 번째 행사이기도 합니다.

문의 : 010-2874-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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